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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아일랜드는 어떤나라일까요?1편

아일랜드는 어떤 나라일까요? 1편입니다.






 

아일랜드! 발음이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가끔은 아이슬란드와 착오를 일으키는 나라명이지요!

영어로는 IRELAND 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일랜드의 역사와 언어, 경제상황 등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들을 먼저 알아보고 다음 편에서는 도시별 특징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먼저 아일랜드의 국가명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아일랜드의 역사를 조금이라도

잘 안다면,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어학연수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워홀비자로 해당 국가에 입국을 하고 1년을 지내는 동안

많은 사람들과 만나게 되고 해당 나라의 문화를 익히는데 역사가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먼저 아일랜드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부터 하자면...

 아일랜드는 영국의 서쪽에 자리잡은 섬나라로 면적은 남한의 약 70%정도에 해당하고 

영국의 1/3보다 약간 작은 정말 작은 나라입니다.


자국어와 영어를 사용하지만 영어 사용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국가입니다.

(아일랜드어 국가명이 표기된 우표와 아일랜드의 국장國章)


 

다음은 아일랜드라는 다소 혼동하기 쉬운 국가명칭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일랜드 헌법에 따르면 아일랜드의 정식명칭은 영어로 IRELAND,

자국어(아일랜드어)로는 Éire로 표기합니다. 

Éire는 빛의 여신 에일린의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외국에서 간혹 혹은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Republic of Ireland라고 표기하는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섬(Island)의 발음과 혼동하지 않기 위함이자 

동시에 영국에서 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를 구분하기 위해 사용한 명칭이랍니다.

여기서 잠깐! 영국이 왜 남의 나라의 이름에 간섭을 할까요?


바로 아일랜드가 영국의 식민지배를 당했던 나라이기 때문이지요. 

한국과 비슷하게 식민지배를 당했지만, 영국의 아일랜드 침략시기는 무려 1167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답니다.

당시 아일랜드는 작은 왕국으로 나뉘어져있었는데 이 왕국들끼리의 완력 다툼에

잉글랜드가 끼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식민지배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아일랜드 사람들은 독립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지만 빈번히 실패했고

1801년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는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 그레이트 브리튼 및 아일랜드 연합왕국)으로

편입이 되면서 공식적으로 한 국가를 이루게 되지요.

감자대기근을 표현한 삽화(좌)와 감자 대기근 동상(우)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감자 대기근이라는 결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결정적인 순간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식으로 감자를 먹는 아일랜드인에게 감자가 말라죽는 병이 생기게 되면서 대 기근이 온것이지요.


이 감자 대기근으로 인해 당시 인구 800만명이 넘는 인구 중 1/4이 굶어 죽고

타국으로 탈출을 하는 도중에도 많은 수의 인구가 죽게됩니다.

이런 초유의 사태로 인해 아일랜드의 반영 감정이 극에 달하게 되지요.


그렇다고 딱히 바다를 겨우 건너가 목숨을 건진 아일랜드인들이 잘먹고 잘 산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하얀 흑인이라 불릴정도로 차별대우를 받기도 했으며, 

아일랜드 이주자라면 지역을 불문하고 핍박을 받는 사람들로 전락하게 됩니다.

혹시 영화 타이타닉 기억하시나요? 영화 속 주인공 잭 도슨이 아일랜드인이라는 이유로

천대받고 여주인공 로즈와 교제를 금지당하는 장면, 그 외에 아일랜드인들은 3등석만

배정해주는 일들이 모두 역사적인 사실들일었답니다.

(지금은 아일랜드에 뿌리를 두고 있는 많은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지요!)


아무튼 대기근 당시에 아일랜드에는 밀과 고기 등이 넘쳐났음에도 이를 영국에서 무차별적으로

수탈을 했기에 더욱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감정은 더욱 악화되었답니다.

지금 아일랜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이러한 감정이 많이 사라지긴 했으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남아있다고는 합니다.


여러분도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나 어학연수 중에 이러한 상황과 마주할수 있기에

가급적이면 이런 사실도 알아두시는게 여러모로 좋지요.

The Birth of the irish republic, painting by Walter Paget


 

감자대기근 이후 독립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우여곡절 끝에 1949년 영연방 탈퇴 후

아일랜드 공화국으로 이름을 바꾸어 지금에 이르게 된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서유럽의 빈국으로 남아있던 아일랜드는 1980년대 후반에는 실업률이

17%에 육박하여 다시 수 많은 사람들이 이민을 떠나는 지경에 이르렀고 당시 취임한 여성총리

메리 로빈슨의 적극적인 외자유치 정책에 힘입어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키면서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가 된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경제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겠지요?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의 일자리와 연결되는 부분이니까요!


2008년 아일랜드는 금융위기의 타격을 꽤나 심각하게 받았습니다. 그래도 구제금융에서도

가장 먼저 탈출하고 현재는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지요.(사실상 거의 회복했다봐도....)

위에서 말한것처럼 아일랜드에는 다양한 외자유치를 위해 엄청난 외국 대기업의 유럽 본사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IT분야의 선두주자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IBM, HP가 대표적으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의 유럽본사 역시 아일랜드에 자리잡고 있지요!

따라서 단순한 일자리 외에도 이러한 기업들의 인턴쉽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 비자 말고도 어학연수 비자로도 많은 사람들이 출국하고 있답니다.

어학원 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업인턴쉽, 잡인터뷰 등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아일랜드인들은 한국과 비슷하게 가난을 이기기 위해 교육에 투자한 나라로

높은 교육열만큼이나 교육의 질도 매우 높은 나라로 꼽힙니다. 


여기서 아일랜드워킹홀리데이가 호주와의 차별점을 명확하게 보이는데요


과거에는 아일랜드가 목축업 및 농업에 의존했다면, 지금은 확실하게 제조업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발전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농업이나 목축업 외의 일자리

예를 들자면 제조업이나 관광업에 종사하는 인구들이 많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일자리도 이와 같은 곳에서 찾으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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